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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쿽스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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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 보조배터리 너무 비싼거 아닌가

오늘은 인스타 광고를 통해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쿽스 맥세이프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를 포스팅하고자해요.

보조배터리는 누구나 한 개씩은 있잖아요? 저도 그래요.

여행을 갈때 보조배터리는 필수인데 매번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서 쓰다보니 은근히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우연히 인스타 광고 추천으로 보았던 쿽스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를 구매했어요.

 

 

제품의 구성은 위와 같아요.

보조배터리 본체 , 그리고 충전케이블 및 USB / 맥세이프 링이예요.

사실 아이폰의 경우 맥세이프가 되기때문에 링은 다른 단말기에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부 코일이 아예 다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디자인을 고려해서 저렇게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비싼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사실 쿽스 맥세이프 보조배터리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이렇게 뒤에 거치를 할 수 있다는것이예요.

충전하면서 거치대를 이용해서 세워서 사용할 수도 있다는것이랍니다.

 

 

아이폰 12 미니에 부착한 뒷 모습이예요. 이렇게 보니깐 보조배터리가 엄청 커보이는데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아요 😥

사실 일반적인 맥세이프 보조배터리의 가격에 비하면 비싼 편이라고 생각해요.

쿠팡을 확인하면 2만원대이면 괜찮은 용량으로 구매가능한데, 디자인 때문에 아무래도 금액이 좀 더 커지지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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