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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까지 버스를 타고 다녀온 포스팅이예요.
우선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은 여러군데가 있지만 치앙라이를 가기위해서는 치앙마이 버스터미널 3 이라는곳으로 가야합니다.
현장 발권도 가능하지만, 여행객들이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홈페이지에서 미리 하고 가는걸 추천드려요 !
저도 홈페이지에서 미리 하고 갔어요.
일반 이랑 VIP 랑 선택할 수 있는데요.
여러 후기를 보니 절대 일반은 하지말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VIP 로 결제했어요.
VIP 도 3시간 이상 타니깐 허리가 아프던데, 일반은.. 생각만 해도 절레 절레입니다..
터미널은 작기 때문에 들어오면 GREEN BUS 가 딱 눈에 보여요 !
그리고 플랫폼 간판에 치앙라이라고 적혀있기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걱정 노노
짐도 아래 보관가능하니깐, 걱정안하셔도돼요.
버스 내부는 우리나라의 우등 버스 개념인것같았어요 !
물이랑 과자도 자리에 있더라구요 !
대부분 치앙라이 버스터미널 1 까지 가는것 같았어요.
만약에 가는 길에 화이트 템플만 갔다가 돌아오는게 목적이신거라면 기사님한테 화이트 템플에 내려달라고 하면 내려주십니다.
저도 해외 여행할때 처음으로 로컬 버스 이용해본거였는데 좋은 경험이었던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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