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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치앙라이 버스 터미널에서 화이트 템플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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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가야하는 치앙라이 화이트 템플을 저는 로컬 버스를 타고 다녀왔어요.

치앙라이에서 2박 3일 머물면서 어떻게 가볼까 하다가, 로컬 버스로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우선 화이트 템플 버스 시간표랑 금액은 가장 최신 사진입니다.

화이트 템플에 가는 관광객이 많기때문에 저렇게 볼 수 있도록 했더라구요.

인당 25 바트입니다.

그런데 화이트 템플 > 치앙라이 버스 터미널로 돌아오는것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어딘가에서 기다리면 된다고 했는데 기다려도 버스가 안와서 그랩 타고 왔어요 ㅠ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왔을때 도착했던 버스 터미널에서 같이 운영하고 있고, 돌아다니다보면 화이트 템플 이라고 적혀있기때문에 거기서 기다리면 돼요.

기다리다보면 적혀져있는 시간 보다도 먼저 출발하시더라구요..?

미리미리 탑승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와우, 버스는 정말 선풍기도 안돌아가요 ㅋㅋㅋㅋ

이것 또한 여행할때만 경험해볼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신기하게 운전하는 기사분이랑 옆에 한 분 더 있는데요.

이 분은 버스 요금을 걷으시는 분이시더라구요.

로컬 버스는 타고 나서 현금으로 요금을 받아요.

버스 출발하고 몇 분 지나면 저 분이 돌아다니면서 25 바트 이렇게 말하니 그때 현금 드리면 됩니다 !

너무 큰 금액은 안되는것 같았어요 ㅠ

 

사실 화이트 템플을 꼭 가야할까 싶었는데, 정작 가보니깐 와 여기는 무조건 가야하는 곳이라는걸 느꼈어요.

정말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가 없으면 눈을 계속 찡그리게 되더라구요.

꼭 한 번은 다녀와야하는곳이니 다른 분들도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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